자주, 겨울 정기 세일 실시…파자마·겨울침구 등 20% 할인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는 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9일부터 연말까지 패션 전품목과 시즌 생활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주의 정기 세일은 판매 시즌이 지난 상품을 할인하는 이월 행사와 달리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연중 최대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가습기, 전기요, 히터와 같은 가전제품과 접촉온감 침구류, 겨울 신상 파자마 등으로 겨울 필수품이 포함돼 있다. 무연, 무취, 무풍이 특징인 ‘접어서 사용하는 따뜻한 히터’, ‘촉촉한 무선 미니가습기’, '오가닉 코튼 스트레치 파자마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세일을 시작했는데 상반기 행사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면서 “하반기 정기세일은 자주에서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로 비교적 고가의 침구와 의류 등이 포함돼 있어 더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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