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701억 규모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대우건설은 맥서브컨소시엄으로부터 2701억원 상당의 '부산 문현 국제금융단지 복합개발사업 3단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의 3.3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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