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국내 하나뿐인 시계,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 선봬'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매장 신규 오픈 기념으로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시계는 인기 다이버워치 라인인 '씨마스터'에 다양한 보석을 담은 시계로 직경 43.5㎜ 사이즈 다이얼에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로 이뤄졌다. 0~15분 미닛 트랙에는 블루 그라데이션 사파이어가, 12시 방향에는 오렌지 사파이어가 세팅돼 다양한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88피스 한정 제작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억3000만원대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지난 1일 이스트 지하 1층에 '오메가' 부티크를 신규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베이지 색을 중심으로 목재 소재 쇼케이스를 활용한 글로벌 오메가 부티크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