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룽투코리아, 내년 NFT 시스템 게임 출시…큰 폭 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상상인증권은 룽투코리아에 대해 내년 NFT 시스템 게임을 출시와 함께 다수 신작 IP 확보 등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상상인증권은 내년 룽투코리아가 최대 기대작 및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원 상상인 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최대 기대작 및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예정으로 대작 '블레스 이터널', '열혈강호 for wemix' 등 3~4종 이상의 신작 IP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주력IP에 신작 라인업의 성과가 함께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룽투게임즈의 매출에 대한 로열티 수취가 확장된다는 점 과 아시아 및 글로벌향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영업이익이 점증할 가능성과 내년 NFT 게임 등 대형 IP 라인업 출시로, 2분기를 기점으로 매출 볼륨이 확장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인지도 높은 IP 소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그에 따른 로열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위메이드트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40억원 규모, 지분 10% 확보)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직간접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해당 MOU를 통해 기존 IP 및 향후 출시될 신규 게임이 위믹스의 NFT 시스템과 접목 가능한 형태로 출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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