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재택근무 집중…'T40·에가'에 맡겨라

시디즈 'T40'. [사진제공=시디즈]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위드코로나 시대,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느는 가운데 기업들이 재택과 출근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체제를 검토하고 있다. 재택근무의 효율성과 피로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재택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일부 기업들도 재택근무를 영구 정착시키거나 주요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사무실, 집 혹은 제3의 공간 등 하이브리드 형태로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화되면서 근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관계자는 "데스크 체어가 필요한 공간과 상황이 다양해지는 만큼 시디즈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 레벨부터 고사양의 프리미엄 데스크 체어까지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드코로나 시대, 효과적인 재택근무를 위한 의자는 필수다.

홈오피스로의 가장 쉽고 빠른 전환 시디즈 'T40'

시디즈의 'T40' 시리즈는 집에도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디자인과 데스크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성을 동시에 겸비해 몰입도 높은 재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시디즈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싱크(Smart Sync) 틸트'가 적용돼 누구나 쉽게 단순한 조작만으로 가장 편안한 등좌판의 틸팅 각도와 착석 자세를 찾을 수 있다.

무빙 타입의 등판 각도는 4단계까지 세심하게 조절 가능하다. 틸팅 레버를 통해 아주 간단한 조작만으로 틸팅의 강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퀵앤이지(Quick & Easy) 세팅 기능도 갖춰 집중 근무 또는 휴식 시의 모드를 구분해 사용하기 좋다. 특히 재택근무를 번갈아 하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각자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틸팅 강도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 요소로도 손색없도록 심플하지만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모든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안정감 있는 둥근 모서리 디자인과 함께 장시간 착석에도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원톤 내추럴 컬러를 적용했다.

시디즈 '에가(EGA)'. [사진제공=시디즈]

콤팩트한 홈오피스로의 변화 시디즈 '에가(EGA)'

자연스러운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디즈의 '에가(EGA)' 시리즈는 간헐적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활용하기 좋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신체 곡선에 맞게 디자인돼 편안한 착석감은 물론 상대적으로 작은 부피감으로 원룸 등 콤팩트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3대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디자인한 에가 시리즈는 가오리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사용자를 편안하게 감싸고 안락하게 지지하는 형상을 띄고 있다. 일반 헤드레스트가 없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평소에는 다이닝 공간에서 인테리어 의자로, 재택 근무 시에는 집중도를 높이는 데스크 체어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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