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포차' 프리미엄 조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T커머스 플랫폼인 K쇼핑을 통해 26일 오후 11시40분과 28일 오후 9시30분 2차례에 걸쳐 각 60분간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의 특징은 30만원 초·중반 가격에 드림타워 객실과 조식 서비스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12월5일부터 내년 3월6일까지 비수기(일~금요일) 패키지 가격이 이에 해당한다.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65㎡(약 20평)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을 제공한다. K패션몰 한 컬렉션 3층에 위치한 '팝업 플라자'에서 음료 2잔과 샌드위치(샐러드) 세트(2인·투숙시 1회)도 제공한다.
2박 예약 시에는 한국식 '찜질 스파' 이용권(2인·투숙시 1회)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9일 두 번째 타워 오픈을 기념해 출시한 '포차'의 프리미엄 조식은 총 2종으로 제주식 '한식 조식세트', 서양식 '웨스턴 조식세트'로 구성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