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베이징올림픽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 활용, 될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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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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