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13일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와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인원은 2950만3000명, 누적 지급액은 7조3757억원으로 집계됐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는 4326만명이다. 전체 지급 대상자의 68.2%가 지원금을 수령한 셈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637만9000명(89.4%), 지역사랑상품권이 312만4000명(10.6%)이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이의신청 제기 건수도 7만건을 넘어서는 등 88% 지급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13일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신청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국민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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