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역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 시간 연장

7. 30~8. 6 평일만 적용‥ 오전 9시~오후 8시

덕정역 임시 선별 검사소 [양주시 제공]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급증하는 확진자에 대응하기 위해 덕정역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집단감염 확산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신속한 선별검사를 통해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 감염 연결고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선별 검사소 연장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 6일까지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적용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도 검사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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