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26명 발생 … 지역 곳곳 유흥 주점 감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1명, 김해 11명, 통영 2명, 고성·거제 각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김해 유흥 주점 관련 8명, 마산 유흥주점 관련 4명, 조사 중 3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창원 음식점 관련 1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792명(입원 538명, 퇴원 5235명, 사망 19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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