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함소원, 中 라이브방송서 후원금 '대박'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함소원이 국내 방송 활동 중단 후 중국 라이브방송을 통해 큰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소원은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더우인' 채널을 통해 중국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남편 진화,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함께 라이브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함소원이 개설한 채널은 개설한 지 3개월 만에 팔로워 수 34만 명에 이르렀고, 최근 라이브 방송에는 3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모였다. 특히 함소원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제품을 팔며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받는 후원금의 액수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려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조작 논란 등에 휩싸여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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