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기자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티몬은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삼성전자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과 그랑데AI 건조기 등 총 13개 품목, 114개 인기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최대 10% 할인 쿠폰과 카드사 할인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삼성 무풍에어컨 스탠드형(AF17T7974WZS) 모델의 최대 혜택가는 135만9000원으로, 온라인 검색 최저가보다도 1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실외기 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윈도우핏 창문형에어컨(AW05A5171TZA)은 80만6550원으로, 탈부착이 간단해 방마다 이동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건조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도 세트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랑데 AI 올인원컨트롤 건조기+세탁기 세트(DV16T9720SW+WF21T9500KW)는 189만2850원 ▲그랑데AI 건조기+공기청정기 세트(DV16T8740BP+AX60A5513WDD)는 109만9000원으로 각 상품을 개별로 구매했을 경우보다 훨씬 저렴하다. 또한 ▲전자동 워블세탁기 (WA13T5262BW) 13㎏ 모델은 30만9000원으로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디지털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삼성 무한잉크 복합기(SL-T1672W/잉크 포함)은 18만7100원 ▲갤럭시탭S7 11 와이파이 512GB 82만9460원 ▲갤럭시북 노트북 프로(NT930XDB-K71A)는 163만9000원 등이다.
티몬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여름 가전을 구매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전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통해 스마트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