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근육자신감 챌린지’ 성료

총 5000만원 상당 스포츠 제품 유소년 선수들에 후원

매일유업 셀렉스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고등학교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에게 제품을 후원했다. 사진=매일유업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진행한 스포츠 스타들과의 ‘근육자신감 챌린지’(이하 근자감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근자감 챌린지는 농구, 골프,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6일부터 이달 6일까지 농구선수 허웅·허훈과 김종규, 축구선수 조현우와 윤석영, 골프선수 이보영, 배구선수 한유미와 김요한, 러닝선수 임소영, 야구선수 최지만이 참여했다. 챌린지가 완료된 뒤 매일유업은 각 선수들의 모교나 유소년 선수단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일유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운영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운동 영상을 업로드한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스틱 1박스를 선물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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