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경제·백신외교 마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영국과 오스트리아, 스페인 순방을 마치고 18일 오전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공군 1호기를 타고 경기 성남시의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기자단에게 짧게 손을 흔든 후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날 별도의 영접 인사는 없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13일(현지시간)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6박 8일간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을 방문해 백신·경제외교를 펼쳤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