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동균 마포구청장 ‘망원2동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 식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9시 망원유수지 내 녹지공간에서 ‘망원2동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청래 국회의원,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정진술 시의원, 한일용, 김영미, 김진천 구의원, 망원2동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줄 수목 45주를 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는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미래에는 숲을 이루고, 그 숲은 도시의 그린인프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오염된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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