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x 넥슨 협업 ‘TS샴푸 세트’, 24분만에 전량 소진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바람의나라: 연 TS샴푸 세트’가 오픈 후 단 24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이번에 판매된 ‘바람의나라: 연 TS샴푸 세트’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대 피해 아동 후원을 위해 TS트릴리온과 넥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전개한 사회 공헌 활동 ‘따뜻한 바람이 이루어지는 나라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풍성한 제품 구성 및 아동학대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더했다. ‘바람의나라: 연 TS샴푸 세트’는 13일(목) 오픈과 동시에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완판을 기록,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국내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넥슨 ‘바람의나라: 연’과 콜라보를 한 ‘바람의나라: 연 TS샴푸 세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TS샴푸’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낸 착한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TS트릴리온은 최근 지드래곤을 모델로 발탁해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경영 원년인 올해 ‘TRUSTS 캠페인’을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샴푸’,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S착한염색’ 등 기능성 샴푸와 화장품, 헬스&리빙,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기획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