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이노 '배터리 원재료 가격 상승 리스크 크지 않을 것'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3일 2021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제 회복과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원소재 가격이 상승했다"며 "특히 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라 리튬, 코발트, 니켈 가격 상승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가격이 안정을 찾고 있다"며 "원소재 업체와 중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급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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