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만(萬)개, 웃음도 만개(滿開)” 주택금융공사, 홀몸어르신 1만3천명 꽃 선물

어버이날 맞아 부산 어르신에 감사의 마음 전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7일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이웃 홀몸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7일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이웃 홀몸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했다,

‘카네이션 만개, 웃음 만개‘라는 나눔 행사를 통해 1000만원어치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HF공사는 이날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박시우),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선희)를 통해 소외감,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1만3000명에게 꽃 선물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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