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브랜드 파워 갖춘 ‘경산 하양지구 제일풍경채’ 공급

최근 제일건설㈜의 주택 브랜드 ‘제일풍경채’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공급하는 신규단지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서울시 강동구 고덕1지구에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1순위 청약에 7만3769명이 몰려 평균 150.2대 1, 최고 629.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공급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와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역시 1순위에서 각각 17.3대 1, 20.6대 1 등 두자릿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남 목포에서 선보인 ‘하당제일풍경채센트럴퍼스트’는 1순위 평균 8.6대 1를 기록하는가 하면, 계약 3일만에 모든 세대의 계약이 완판됐다.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돼 올해 42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건설사로, 건축·토목 등의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건설사로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신용평가등급에서 AA등급을 받는 등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진 기술 도입과 정확한 시공기술을 통해 주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부분 브랜드인 ‘풍경채’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자연과 닮은 아름다운 집을 짓겠다는 제일건설의 의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담겨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빛을 발해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3회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시공능력평가 3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건설업계 대표기업으로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풍경채의 경우 제일건설의 대표 주택 브랜드 답게 설계는 물론 조경, 커뮤니티시설, 각종 시스템 등에 있어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구성을 도입하는 것이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풍경채에 담겨 있는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수요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아파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제일건설㈜이 경북 경산시에 공급하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4개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인 전용 74㎡·84㎡ 타입으로 구성된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뛰어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인데다 4BAY 설계 적용으로 통풍은 물론 채광 효과가 뛰어나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집안의 거의 모든 위치에서 자연 환경 조망이 가능하며 공간 활용도도 높다. 또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한편,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기획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