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부모가 아플때도 보험료를 납입면제…자녀보험 인기

KB손해보험은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이 1분기 동안 5만6000여건이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KB손해보험은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이 1분기 동안 5만6000여건이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부모가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에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도 돌려주는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부 능력을 상실했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자녀보험은 피보험자인 자녀에게 암진단 등 6대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앞으로 낼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 줬다.

이 상품은 자녀의 6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뿐만 아니라 부양자 중 1명의 5대 납입면제 사유발생 시에도 앞으로 낼 보장보험료를 면제해 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준다.

또 최근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자녀질환 중 하나인 아토피질환을 3단계로 보장하는 '단계별 아토피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자녀의 보장 강화 뿐만 아니라 부양자의 중대한 질병이나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때 자녀의 보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납입면제 기능을 확대한 것이 고객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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