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오늘 오후4시 '신개념 과학토크쇼' 첫 선

▲국립중앙과학관.[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19일 새로운 과학 토크쇼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을 첫 방송한다.

과학커뮤니케이터와 과학자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펼치는 생방송 과학토크쇼다. 이번 토크쇼는 '우주와의 대화, 인간의 공간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SF영화 전문가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등이 국내·외의 우주탐사부터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소설까지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유튜브 스트리밍 채팅을 통해 관람객의 질문을 받는 등 온라인 관객과의 실시간 소통 시간도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채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올해 6월, 8월, 10월에 각기 다른 주제로 만나볼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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