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자가격리 해제 전 1명 확진…대전 PC방 관련 n차 감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1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남구 주민 A씨가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2254번으로 분류됐다.

2254번은 대전 1311번 확진자와 관련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대전 1311번과 관련해서는 앞서 지난 2일 2215번과 2216번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다.

대전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광주 2216번이 친구인 대전 1311번과 지난달 28일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이후 광주 본가를 찾아 어머니(2215번)와 접촉했다. 대전 1311번은 대전 PC방 관련 지표환자인 대전 1285번과 접촉자로 확인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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