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검사를 위해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고경애 서구의원, 윤영춘 세무사, 김인철 지방의회 연구소장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27일까지 20일간 활동한다.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 이월비 및 사고 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등에 대해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적법성과 적정성, 효과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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