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샘전자, 지난해 영업익 11억원…전년比 41%↓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빛샘전자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1억592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1% 줄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48% 줄어든 9억6402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사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90원의 현금·현물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금배당금 총액은 2억8732만원, 주식 배당금 총액은 13억7798만원을 기록했다. 배당금 총액은 16억원에 달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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