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100만원 돌파 '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 기대감으로 100만원을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32분 현재 3.86% 오른 102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103만2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블레이드&소울2'의 사전 예약이 9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연속 상승세다. 블레이드&소울2는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하고 블소2 만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발전된 자유 액션을 구현할 계획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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