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파주에서 8만장, 광저우 새 공장에서 6만장 등 총 14만장 이상을 통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패널 700만~800만대 판매 목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시장 상황을 보고 목표치보다 초과해 생산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광저우팹을 9만장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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