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소농(强小農) 농업경영체 모집한다

농업인 소득 향상 위한 경쟁력 있는 강소농 육성 박차

경남 양산시 농업인들이 강소농 교육에 참여했다.(사진=양산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신규 강소농 5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양산시 농업인(농업경영체)이다.

양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2월 15일까지 이메일, 팩스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2월 중으로 신규 강소농과 기존 강소농 2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할 예정이다.

신규 참여 농업인은 기본교육을 이수해야만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된다.

강소농을 대상으로 우수 농가 견학, 강소농대전 참여 지원, 자율모임체 맞춤형 컨설팅의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기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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