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간이 달라졌다 , '신명난다 옹헤야''

경남학교 공간혁신 '신명난다 옹헤야'(출처=경남교육청유튜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는 '경남 학교 공간 혁신 신명난다 옹헤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업로드했다.

영남지역 구전민요인 '옹헤야' 노래에 공간혁신 내용을 담은 가사로 개사해 편곡했고, 창원에서 활동 중인 학생 댄스팀 '코코'가 소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총예산 42억 투입된 '2019년 경남 학교 공간혁신 영역단위' 18개 학교 교실, 도서실, 시청각실, 특별실 등 다양한 공간이 창의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소개한다.

김기남 교육혁신추진단장은 "학교공간혁신사업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사용해 다양하고 창의적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며 "이를 통해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올해 경남 학교공간혁신 공모 사업이 진행 중이며 1월 중 대상 학교를 선정한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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