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키친팔레트', 독보적 컬러로 내집을 개성있게

다음달 8일 키친팔레트 신규 라인업 출시 예정

에넥스 키친팔레트 'EK7 뉴모닝'이 적용된 주방. [사진=에넥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최근 코로나블루로 밝은 컬러의 인테리어에 대한 집콕족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에넥스의 '키친팔레트 시리즈'의 컬러풀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6가지 도어, 18가지 컬러, 27가지 손잡이를 라이프스타일이나 개성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 커스터마이징 주방이다. 특히 에넥스 키친팔레트 시리즈의 옐로우, 테라코타, 미스티블루 등의 색다른 컬러는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획일적인 주방이 아닌 트렌디한 주방을 찾는다면 'EK7 뉴모닝'을 주목할 만하다. EK7 뉴모닝에 사용된 옐로우&라이트그레이 색상은 유명 색채기업인 팬톤이 주목하는 올해의 컬러다.

주방에 옐로우 색상을 적용하면 공간에 활력을 더해주며 자연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라이트그레이는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며 어떠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매치 가능하다. 여기에 초록 식물을 더하면 더욱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유럽풍의 감각적인 주방을 꾸미고 싶다면 'EK7 프렌치'를 추천한다. 3차원 입체 가공 과정을 거친 도어 디자인을 적용해 멀리서 봐도 독보적인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따뜻한 느낌의 크림 화이트 색상부터 베이비 핑크까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오윤아 주방에 사용된 인디고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다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베이비핑크와 라이트그레이로 조합하면 러블리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주방을 만들 수 있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주방을 꾸미고 싶다면 'EK7 뉴모닝 & EK7플렉스 주방'을 제안한다. 모던한 프레임의 EK7 플렉스와 입체적인 EK7 뉴모닝 조합은 마치 쇼룸이나 카페에 나올법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 컬러를 조합하면 더욱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멋스러움과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듯한 옐로우 컬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주방을 만들어준다.

에넥스 관계자는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 컬러, 손잡이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키친팔레트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다음달 8일 키친팔레트, 워드롭팔레트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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