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수요자 중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가 상반기 수요자 중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4일부터 1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해 13개 읍·면·동에서 1300여명을 받았으며 그중 7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서비스 이용은 생애 1회만 가능하다.

예외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1회,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는 4회, 장애인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는 5회, 아동 노인연극서비스는 1회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시민들의 삶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삶이 향상되도록 사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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