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극업무 우수사례 45건 발굴·포상

최영호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사진제공=한국전력)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전력은 감사실 주관 아래 전사 적극업무추진 우수사례 공모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 환경, 상생, 대국민 서비스 개선 분야 등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사에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공모를 추진했다.

공모 결과 '철탑 붕괴위험 징후 조기 발견 및 전력설비 대형 재산사고 예방' 등 총 4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할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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