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마이데이터 금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에 초대합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이 산업 속으로 파고들면서 산업 패러다임 전체를 바꾸고 있는 격변의 시대입니다. 특히 이 모든 미래 산업 혹은 기술을 연결하는 촉매가 바로 '데이터'입니다. AI를 고도화해 방대한 데이터를 얼마나 정교하게 분석, 활용하느냐가 4차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를 어떻게 잘 유통하고 활용하는가에 데이터 경제의 성패가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는 금융산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향후 데이터경제 속 금융산업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협업과 경쟁이 함께 이뤄지는 '협쟁'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마이데이터 시대 개막을 앞두고 금융권은 '데이터 동맹' 확보전에 한창입니다. 금융사들은 통신ㆍ유통 등 다양한 업종과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는데 금융산업뿐 아니라 전 산업영역의 혁신적 파괴를 촉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종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현상이 마이데이터를 통해 실현되는 것입니다.

이번 '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의 주제는 '데이터경제와 마이데이터 금융 산업의 미래'입니다. 국내 금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데이터경제 속 마이데이터 금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이번 포럼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제11회 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

◆일시: 2020년 11월25일(수)

◆장소: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오키드룸 /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주최: 아시아경제, 금융보안포럼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참석대상: 금융권 관계자 및 관심있는 온라인 참가자

◆문의: 아시아경제 금융부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