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김태균 전남도의원 추석을 앞두고 광양의 꿈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김태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이 22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양의 꿈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태균 의원은 쌀과 컵라면 등 위문품을 아동센터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10년 가까이 시설 방문과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고충을 살펴왔다.

시설 관계자는 “매번 명절을 맞아 관심을 갖고 직접 방문해 주셔서 아이들이 훈훈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균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설 방문이 제한되는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기 힘든 현 상황이 가슴 아프다” 며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지역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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