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자회사 롯데칠성음료 주식 919억원에 추가취득'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코스피 상장사 롯데지주는 음료 제조 판매 자회사 롯데칠성음료의 주식 98만1663주를 약 91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롯데지주의 롯데칠성음료 지분율은 34.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2월 11일이다.

롯데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해외법인을 동일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칠성음료에 현물 출자함으로써 해외법인의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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