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Uway와 저소득층 고등학생 무료입시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3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저소득 고등학생 무료입시 기회 제공을 위해 Uway(대표 성윤석)와 협약식을 가졌다.

Uway는 서초구에 소재한 수시 및 정시 합격진단서비스와 인터넷원서 접수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평가업체다.

협약은 9월3일부터 2021학년도 입시 일정 종료 시까지 노원구 내 저소득계층(수급자, 차상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69명에게 Uway입시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수시·정시 합격진단과 자기소개서 유사도검사(3회권)으로 7100여 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청장과 Uway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양질의 입시 서비스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 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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