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건강한심혈케어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대해상은 심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죽상경화증, 폐색전증 등을 포함하는 5대 혈관질환보장 특약을 신설, 심장과 뇌에 집중됐던 기존의 혈관 관련 보장을 보다 확대했다. 심혈관질환 진단 특약은 보장 범위를 기존 급성심근경색, 허혈성심장질환에서 부정맥, 심부전, 심정지까지 확대해 고객 편익 증대와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은 진단·수술 위주 보장 대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입원·수술), 재활, 장애까지 질환적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편익은 증대시키고, 사회경제적 비용은 감소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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