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16일부터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와 개인을 대상으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근거로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역주민 혈압, 키, 몸무게 등 기초적인 통계에서부터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질병 상태, 의료 이용 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조사인 만큼 국가 승인 통계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각 보건소당 평균 900명 정도를 조사하게 된다.

보건소 소속 지역사회건강조사원이 방문해 1:1 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며, 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자 신체 계측은 하지 않고, 지난해보다 문항 수를 절반으로 줄여 대면 시간을 최소화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의료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된다.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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