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 공개 '영화방+컴퓨터방'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정석용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 정석용, 이상민은 제주도에 위치한 탁재훈의 집을 방문했다. 널찍한 주방과 거실, 다용도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편한 쇼파가 있는 영화방과 컴퓨터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 모인 임원희, 정석용, 이상민은 "집 너무 좋다"며 감탄을 했다. 특히 탁재훈이 "우리 딸이 '국제미술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작품이다. 가끔 딸이 여기 와서 그림을 그린다"며 딸의 그림을 소개하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임원희는 탁재훈 딸의 솜씨에 대해 "진짜 소질 있다"고 놀라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신동엽은 "자식 자랑만큼 행복한 게 없다"고 공감했다.

이후 탁재훈은 세 사람을 위해 한치회, 도미회, 성게알 등 푸짐한 해물 밥상을 차렸다. 이를 본 이상민은 "성게알 한 숟가락 얹은 초밥이 6000원이다. 이 정도까지 차릴 줄 몰랐다"며 음식 맛에 감탄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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