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는 다음 달 14일까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13일 전했다. 삶과 문화가 생동하는 시민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시상이다.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간을 찾아 대상(대통령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우수상(문체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평가 기준은 응모지의 공공적 역할, 지역 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도,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조 체계 등등. 지방자치단체와 법인, 개인, 시민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10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하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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