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종속회사 인터파크송인서적 회생절차 개시신청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는 종속회사 인터파크송인서적의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청 사유는 회생절차 신청을 통한 경영정상화 도모다. 인터파크의 출자금액은 89억6912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6.05%다.

회사 측은 "출자금액은 대부분 손상차손으로 인식돼 2019년말 잔존 장부가액 3억6629만7000원임에 따라 제출일 현재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유의미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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