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 군과 함께 근황 공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남편 손준호/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군/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찍은 사진에 이어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 세상 밝힐 기적의 모차르트. 이 세상 끝까지 그 빛이 영원하여라 신의 선물 Mozart #뮤지컬배우손준호 #뮤지컬배우김소현, 학교가 너무 그리운 #주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얼굴을 맞대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의 사진도 게재했다.

주안 군은 마스크를 쓴 채 번호가 적혀 있는 바닥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배우님이 함께 있는 사진 너무 좋아요. 주안이와 함께 한 사진은 말을 못할 정도로 좋고요", "주안이 아직 등교 못 하고 있나요?", "세상에 더 밝은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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