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공관위 구성 완료…비례대표 공천작업 시작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7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비례대표 공천작업에 들어간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공병호 위원장을 비롯해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에는 ▲조훈현 사무총장 ▲진현숙 전 MBC 창사 50주년 기획단 부단장 ▲김동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박지나 한의사 ▲소리나 변호사 ▲권혜진 세종이노베이션 대표 등이 내정됐다. 이 중 박지나 위원은 탈북자 출신이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를 포함한 공관위 구성과 비례대표 공천원칙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진행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부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