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신종 다중이용 업소 소방안전교육 확대 안내

무안소방서 전경 (사진제공=무안소방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소방안전교육 의무가 없는 신종 다중이용 업소 등에 대해서 소방안전교육 참여기회가 확대돼 안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신종 다중이용 업소는 기존 다중이용 업소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다중이용업소법이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업소들로 감성주점, 가상체험 체육시설(야구, 양궁 등), 신종카페(방 탈출 카페, 키즈카페) 등을 말한다.

이 업소를 운영하는 관계자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다중이용업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원국 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종 다중이용 업소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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