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도로 건너던 70대 보행자, 택시에 치여 ‘의식불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23일 오전 8시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 한 도로에서 70대 보행자 A 씨가 택시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택시가 무단횡단을 하던 A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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