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광주시립정신병원, 임상심리 실습교육 ‘맞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박희현 교수)와 광주시립정신병원이 임상심리 실습 교육에 두 손을 맞잡았다.

21일 동신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담심리학과 재학생과 대학원생은 광주시립정신병원에서 임상심리 실습 교육을 하며 정신 병리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검사와 임상면담 등을 몸에 익히게 된다.

상담심리학과는 학교와 아동·청소년 상담 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약을 체결,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희현 상담심리학과장은 “학생들이 병원 현장에서 임상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실습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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