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인턴기자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정경호와 수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2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가 드라마 촬영 중, 유연석과 같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여자친구 수영은 "하…. 필터 정말"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정경호는 "돈 냈다 말야....참아.."라며 귀여운 이모티콘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 봐봐 완전 사랑꾼", "보기 너무 좋습니다",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8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정경호는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영은 OCN의 '본 대로 말하라'에 각각 캐스팅 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