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래기자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12월의 신부' 이보미(31)의 환한 미소다. 턱시도를 입은 배우 이완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보미는 지난해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이완을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은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 가수 비의 처남으로 유명한 연기자다. 오는 28일 서울의 모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 "결혼 후에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세인트지지오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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