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 도깨비골프 'DX-505'

"도깨비는 장타다."

도깨비골프 고반발 드라이버 DX-505(사진)다. 지난해 고진영(24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사상 67년 만에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한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의 격전지 쿠용가골프장에 한글 광고판을 설치해 국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브랜드다. 폭발적인 비거리와 방향성 등 남다른 성능은 이미 골프마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진 시점이다.

스윙 스폿이 확장된 505cc 초대형 헤드부터 독특하다. 딥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어드레스 과정에서 시각적으로는 460cc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초경량으로 편안하게 스윙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 증가를 도모한다. 최상급 SP700 티탄 소재는 반발력 향상 효과에 경쾌한 타구음으로 이어진다. 초정밀 컵 페이스(Cup-face) 공법으로 헤드 파손 방지 기술까지 가미했다.

샤프트는 30년 노하우의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10~30m 정도의 비거리 증가를 이끄는 비결이다. 임팩트에서 뒤틀림이나 손에 전달되는 떨림 현상이 없다. 엘보 등 부상 방지에 탁월하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특허 첨단소재를 PSM 공법으로 제작했다. 강력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보석 도장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본사 및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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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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