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촉의 무한변신' 칙촉 브라우니, 2개월새 300만봉 판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제과의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개당 높이가 18mm로 하나씩 쌓았을 때 롯데월드타워 100개를 쌓은 것과 비슷한 판매량이다.

칙촉 브라우니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판매한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에 이어 또 다른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제품 인기에 힘입어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 매출도 전년 대비 약 10% 신장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올해 9월 편의점과 일반 슈퍼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이후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져 할인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칩은 씹는 재미를 더한다. 우유나 커피 등 음료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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