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기자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신일은 겨울철·환절기용 '미니 PTC 히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효율 PTC 세라믹 열선을 탑재해 예열시간 없이 쾌속으로 난방을 해준다. 산소를 태우지 않고 찬공기를 데워 장시간 사용해도 건조함이 적다. 히터 기능과 함께 송풍 기능을 더해 환절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터치식 조작으로 난방 세기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사용시간은 2시간 단위로 최대 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과 산뜻한 색상의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했고, 제품 상단에 손잡이를 달아 휴대성이 좋다. 제품이 넘어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전도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